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2 (문단 편집) === 고유 얼굴의 항해사를 찾는 방법 === 헥스 에디터로 해당항해사의 위치를 강제로 이동시키지 않는 이상, 결국 목표 항해사를 찾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다음은 에디터를 쓰지 않고 백수가 된 항해사를 찾아내는 방법들이다. (1) 직접 찾기 무직이 된 항해사는 정말 다행히도 거의 95%이상의 확률로 다른 백수 항해사들이 없는 항구에 출몰한다. 지중해에서 격파했다면 처음 찾을 때 부터 리스본이나 제노바,아테네 같은 항구들 보다는 팔마나 튀니스, 사로니카 같은 좀 이상한 항구들을 뒤지자. 그리고 다음 달 1일이면 해당국가에서 전멸한 함대를 반드시 재건시키는데[* 보통 한 달에 함대 하나씩 재건시킨다. 3~4개 이상의 함대를 한 달동안 격파한 상황이라면 몇 개월 정도 전멸된 상태로 유지되어 있을 수도 있다.] 높은 확률로 방금 백수가 된 고유 얼굴 항해사를 다시 제독으로 뽑아가므로 어지간하면 다음달 1일 전까지는 찾아서 고용해야 한다. 다만 경우에 따라 해당 국적의 백수 항해사를 뽑아서 제독으로 맡기던가. 예컨대 영국이라면 안소니 존슨, 라울 핏치 같은 클론 제독을 생성해서 맡길 수 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무직이 된 항해사가 1달이 넘어도 백수로 있게 된다. (2) 술집에서 항해사 정보 듣기 술집(혹은 여관)에서 항해사 정보를 연속해서 듣는 방법이다. 이 경우 동료가 아닌 항해사(떠돌이 혹은 각국 소속의 선장들)가 필요하다. 다만 이 항해자 정보의 경우 지역에 따라 일정한 범위가 정해져 있는편이므로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리스본에서 항해자 정보를 듣는다면 이베리아를 대충 커버하고, 보르도에서 항해자 정보를 듣는다면 북유럽+트레비존드, 타나 까지. 제노바에서 듣는다면 팔마항과 알렉산드리아 항 까지. 정도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이게 모든 항구를 다 알려주는 건 아니라서 운이 좋아야 알 수 있다는 것. 예컨대 세빌리아와 이스탄불+보르도에서 열심히 정보를 들었는데 없어서 포기했는데 알고 보니 의외로 팔마 같은데서 놀고 있는 경우도 자주 있는편이다. (3) 세이브&로드 반복하기 가까운 곳에 목표 항해사가 배치될 때까지 전투를 반복하는 방법이다. 항구를 뒤지는 스트레스가 적은 방법이다. 먼저 전투 직전 세이브를 한다. 전투를 끝내고 가까운 항구에 들어간다(이 경우 동료가 아닌 항해사가 필요하므로 리스본이나 런던 등 각국의 수도, 혹은 떠돌이 항해사가 있는 항구를 이용한다). 술집이나 여관에서 항해사 정보를 얻는다. 운이 좋으면 주변 항구에서 백수가 되어 있는 목표 항해사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만약 해당 항해사에 대한 정보가 없다면? 다시 전투 직전 상황으로 돌아가 위의 과정을 반복한다. 여러 번 반복하다보면 목표 항해사가 가까운 항구에 머무는 경우가 생길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과정에서 가끔 버그가 있는 모양, 빚독촉을 걸어놓고 고유 얼굴을 가진 제독의 함대를 격파한 후 격파된 함대의 함장을 찾아가면 가끔 금괴 200개를 [[http://cafe.naver.com/daehangs/61852]] 주는 경우도 있는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